지금까지의 이야기제가 가고 싶었던 연합 동아리였던 BOAZ에 제 인생 최초로 셔류 합격을 해냈습니다.첫 서류 합격의 기쁨도 잠시, 이제 합격의 최종 관문인 면접이 남았습니다. 제가 면접을 진짜 진짜 긴장 많이하는 스타일인데, 역시나 이번 면접때도 긴장을 해서 5개 질문중 2개에서 말을 절어버린 위기가 있었습니다. BOAZ 면접날 어땠는지 같이 한번 보러 가실까요?면접날1차 서류 합격을 하고 나서 면접 장소와 면접 날짜가 나왔습니다. 면접 날짜는 1월 6일(토), 1월 7일(일)로 정해졌습니다사실 지하철을 타고 신촌으로 오는 동안에는 그렇게 많이 떨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랜만에 온 신촌이라서 들뜬 마음이 컸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신촌역에서 내려서 면접 장소에 도착했는데 너무 들뜬 나머지 면접 시간..